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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뉴욕에서 작품성을 일찍이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조각가이다.
최근 작가는 작업의 주된 재료로 사용한 폐타이어에서 벗어나 브론즈, 알루미늄, 3D 프린트 등 다양한 매체를 택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신작을 ‘뉴 뮤턴트’(New Mutant)라 명명했다.
기존 ‘뮤턴트’ 시리즈가 현대 문명의 부정적 변화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여줬다면, ‘뉴 뮤턴트’는 조각이 가지고 있는 질감, 양감, 색채 등 조각의 본질적인 것에 대한 탐구의 결과물이다. 컴퓨터 3D 작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드로잉과 모델링, 3D 프린트 방법을 통해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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