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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스타트업은 △아씨(독서기록 플랫폼 리더스 운영) △오트웍스(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용자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서비스 플랫폼) △인포크(인플루언서 컨시어지 플랫폼) 등 3곳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이달부터 최대 1년간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사무 공간을 지정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회의실,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 폰 부스 등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입주사나 졸업 1년 이내의 스타트업이 마루180 내에서 홍보 마케팅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때 500만원 상당의 실비를 지원한다. 해외 출장이나 콘퍼런스 등에 참가를 원하는 팀에게는 300만 원 상당 금액이 제공된다.
박지영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센터 팀장은 “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 세 팀이 마루180에서 마음 놓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