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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올해 7월 11일 변산과 모항, 격포와 고사포, 위도 등 관내 해수욕장 5개소가 일제히 개장해 지난달 말까지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는 기나긴 장마와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이용객수가 전년 대비 34%나 증가한 18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군은 해수욕장내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물놀이구역을 따로 설정·운영하고 입수시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며 야간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시행 했다.
또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인원과 시설을 확충하고 출입통제와 발열검사 실시, 전자출입시스템(QR코드) 설치·운용, 안심 스탬프 소인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전개해 수십만명의 인파가 이용했음에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나 코로나 19 감염사례가 없는 성과를 일궈냈다.
권익현 군수는 “지역주민과 유관 기관단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하고 청정한 해수욕장을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가 다시 살아날 수 있었다”면서 “해수욕장을 여름 한철 이용하는 곳이 아닌 4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관광휴양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