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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41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조금씩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환자 발생 규모를 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371명(28일)→323(29일)→299(30일)→248(31일)→235(9월 1일)→267(2일)→195명(3일)→198명(4일)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198명 늘어난 2만842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198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89명, 해외유입이 9명이다. 지역발생 189명의 경우 서울 68명, 경기 55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에서만 128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충북·경북 각 4명, 부산·대전·울산·강원·경남 각 3명, 전남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전날 정오 기준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2명 늘어 누적 1139명이 됐다. 지난달 15일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관련 감염자도 21명 늘어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462명이 확진됐다.
또 충남 청양군 김치공장(19명, 지자체 집계 22명), 대구 건강식품 판매모임(15명), 서울 강서구 항공보안업체(10명), 서울 서초구 장애인교육시설(8명), 경기 성남 치킨집 BHC신흥수진역점(6명), 경기 가평 리앤리CC골프장(4명) 등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진흥글로벌(34명), 경기 광명시 봉사단체 나눔누리터(20명), 인천 서구청(17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의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9명으로 이 중 4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5명은 부산·광주·대전·경기·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5783명으로 전날보다 254명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331명이 됐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59%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