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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1004섬 신안 상품권 지역경제 ‘견인차’ 역할 톡톡...회수율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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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9. 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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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마트, 주유소 등 957개 가맹점 사용가능
상품권
전남 신안군이 발행하는 ‘1004섬 신안 상품권’ 4종.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에서 발행하는 ‘1004섬 신안 상품권’이 93%의 회수율을 보이며 지역경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6일 신안군에 따르면 현재 유통되고 있는 신안상품권은 3000원권, 5000원권, 1만원, 5만원권으로, 총 4종이다. 지역 내 음식점, 마트, 주유소 등 957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1004섬 신안 상품권은 지난해 8월 첫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64억원이 판매됐고 그중 248억이 회수돼 지역내 자금의 선순환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상품권은 긴급재난지원금 85억원, 농어민공익수당 61억원, 벼 경영안정 자금 30억원, 그 외 코로나19 관련 정책지원금 25억원 등의 형태로 지급됐다.

상품권 사용처는 슈퍼·마켓·마트에서 40%, 농약사 등 영농관련 업종 23%, 주유소 6%, 음식점 외 기타 업종에서 31%의 사용률을 보였다.

군은 지난 3월부터는 1004섬신안 상품권 10% 특별할인(월 한도액 100만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1004섬신안 상품권이 자금의 지역유출을 막고 소비진작을 통해 지역내 자금의 선순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지역 상품권을 전통시장 및 상점에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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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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