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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제 10호 태풍 ‘하이선’은 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45m/s로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으로 7일 새벽 동해안을 거쳐 북상하면서 강한 비바람을 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최경근 부안해경서장은 격포항 등 주요 항포구를 직접 순찰하며 대응태세를 재정비하는 등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최 서장은 “일선 파출소의 태풍 대응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관내 항포구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며 “강풍을 동반한 태풍 내습에 대비해 피항 중인 선박들의 계류줄을 보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제10호 태풍 ‘하이선’를 대비해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며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해안가, 방파제, 항포구, 갯바위 부근에서의 활동을 자제하고, 해양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해양경찰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태풍내습에 따라 태풍대책본부를 가동해 대응요원을 2교대 근무로 편성하고 해안가 시설물과 선박 안전관리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