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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바이젠셀과 면역세포치료제 R&D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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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09. 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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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안재현 대표(왼쪽)와 바이젠셀 김태규 대표(오른쪽)가 체결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보령제약
보령제약과 바이젠셀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다양한 면역세포치료제의 성공적 개발과 상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바이젠셀은 보유중인 3가지 면역세포치료 플랫폼기술에 대한 조기 개발, 발매 후 마케팅, 글로벌시장 진출, 생산시설 구축 등의 상업화에 힘을 얻게 됐다. 보령제약은 바이젠셀과 함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한편,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항암분야의 신약 파이프라인 및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바이젠셀은 보유한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NK/T 세포 비호지킨 림프종을 직접 공격·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세포치료제에 대한 국내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기술을 이용하여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직접 공격·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치료제에 대한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안재현 보령제약 대표는 “바이젠셀의 앞선 플랫폼 기술력은 항암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서 치료성과를 향상 시킬 것”이라며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지닌 바이오신약 개발이 더욱 가속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임상 과제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이번 보령제약과의 협업은 난치질환 퇴치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을 선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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