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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살예방·코로나 우울 극복 ‘희망 메지지 전달’ 캠페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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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9. 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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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영광군보건소장, "지역사회 생명사랑 인식개선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 마련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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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자살예방의 날 10일을 맞아 자살예방·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희망 메지지 캠페인을 실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윤정희 영광군보건소장, 김준성 영광군수)/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

8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우, 잦은 태풍 등으로 인해 우울, 무력감 등이 심화되면서 신체 건강과 더불어 마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돼 희망 메시지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군 보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달 말까지 정신 건강의 심리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음 건강 검사 △생명 사랑 현수막 게시 △비대면 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나아가 각 읍·면사무소에 자살예방 QR코드를 활용한 ‘코로나 우울 측정 설문지’를 배부하여 설문에 참여한 20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윤정희 영광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가두 캠페인은 진행하지 못하지만 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생명사랑 인식개선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자살예방 실천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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