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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체류형 관광객 활성화 유도 ‘야시장 푸드트럭’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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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9. 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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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순천만 야시장
전남 순천시 풍덕동 동천변 저류지에 조성예정인 순천만야시장 조감도.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도를 위해 풍덕동 동천변 저류지에 조성 중인 순천만 야시장 푸드트럭 운영자를 모집한다.

9일 순천시에 따르면 푸드트럭 모집대상은 일반 푸드트럭 33대, 주류(수제맥주, 전통주) 2대, 사회보장(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10대, 연령제한(만 19~39세) 5대로 총 50대이며, 모집공고 당시 순천시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으로 1톤 차량 소유자 또는 최종 선정 이후 소유가 가능한 경우에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순천시 지역경제과 시장관리팀으로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운영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 이후 2차 품평회를 통해 최종 50팀을 선정하고 순천만의 다양한 맛이 있는 푸드트럭 메뉴 구성을 위해 음식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순천만 야시장은 매년 약 900만명의 관광객이 순천을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체류로 이어지지 않는 상황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풍덕동 동천변 저류지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푸드트럭 외에도 플리마켓, 문화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야시장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 상권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 야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 중인 순천만 야시장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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