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광양항, 부두운행 야드트랙터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85대 대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910010006016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9. 10. 11:0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해수부 공동지원사업
항만공사, 저감장치 설치로 미세먼지 80% 저감기대
항만공사 청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마린센터 사옥 전경.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 3사와 야드트랙터(Yard Tractor, 이하 YT) 배출가스 저감장치(이하 DPF) 부착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대상자는 지난 5월 공고한 ‘2020년 광양항 항만 YT DPF 부착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협상 적격자로 선정된 에스엠상선광양터미널, 한국국제터미널, 광양서부컨테이너터미널이다.

광양항 내 하역장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을 위한 이번 사업은 공사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조성한 보조금(전체 사업비의 90%)을 부착 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YT DPF 부착을 진행한다.

광양항에서 운영 중인 YT 85대에 DPF 장치가 부착되면 YT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배출량의 80% 이상이 저감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특히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그동안 사각지대였던 항만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사와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차민식 사장은 “항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관리하는데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YT DPF 부착사업을 통해 친환경 항만 구현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