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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보령시에 따르면 하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예산현액 1조1511억원의 85%인 9784억원으로 정하고 지난달 기준 집행액 6775억원을 제외한 3009억원을 하반기에 집행한다.
시는 소비·투자사업의 집중관리로 주민체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월별 균형집행으로 연말 예산집행 쏠림을 방지하며 국가추경 반영사업 사전 행정절차 신속히 이행 및 추경 성립 전 집행제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선금 지급상한을 최대 80%까지 확대하고 긴급입찰과 수의계약대상 확대 및 절차를 단축하며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비는 추경 시 정리 및 신속집행이 가능한 사업비로 편성해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정낙춘 부시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매월 둘째 주에는 추진상황 보고회, 매월 넷째 주에는 실·국단위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행실적을 지속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신속집행 실적을 부서장에 대한 직무성과에 반영하고 우수부서 포상, 부진 부서에 대한 재정 패널티 적용 등 강력하게 집행을 유도할 방침이다.
방대길 시 기획감사실장은 “하반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경기반등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