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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모·시상사업 역대 최고…118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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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9. 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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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113억원 증가…1105% 초과 달성
광양시청 전경1
전남 광양시 청사 전경.
코로나 19 상황으로 지자체들의 예산마련이 어려운 가운데 전남 광양시가 중앙부처·전남도 등 외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시상사업에서 이달까지 76개 사업이 선정돼 1181억 원을 확보했다.

13일 광양시에 따르면 공모·시상사업 선정은 전년 실적 1068억 원 대비 113억 원, 올해 목표액 1100억 원 대비 81억 원이 상향 확보해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광양시의 공모·시상사업 발굴 규모는 180개 사업 4177억 원이며, 이중 76건(1181억 원)이 선정됐다. 시는 나머지 75건(1829억 원)은 공모 심사 중이거나 향후 준비 중으로 지속관리와 사전 준비강화로 마지막 4분기 선정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요 선정 공모사업으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493억 원) △2020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231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85억 원)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28억 원) 등 67개 사업이다.

시상사업으로는 △재해예방 추진실태 점검(10억 원)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2억 원) △재해위험 정비사업 우수사례 우수상(1억 원)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장려상(1억 원) 등 9개 부문에서 1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올해 현재 공모·시상사업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둔 것은 전 부서가 국가 정책 방향에 맞춰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노력해 준 덕분으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더 많은 의존재원을 확보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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