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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주꾸미 낚시철, 안전한 오천항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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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9. 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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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보령경찰서 오천파출소 순경
김지영
김지영 보령경찰서 오천파출소 순경.
충남 보령시 오천항은 가을이 되면 낚시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지난달 주꾸미 금어기가 풀리고 첫 주말인 5~6일 배 628척, 낚시객 5379명이 출항하며 인산인해를 이뤄 본격적인 주꾸미 낚시철이 시작됨을 알렸다.

가을철 낚시객 급증으로 매년 낚시철에는 교통혼잡, 주차난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교통통제를 하고 주차장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오천파출소에서는 입항 후 귀가차량 집중시기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경찰서 교통순찰차를 지원받아 운영해 차량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 외부차량 증가에 따른 차량털이 등 여러 범죄 예방을 위해 방문객 밀집지역 거점근무와 탄력순찰을 활성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감염위험이 높아진 만큼 보령시에서는 검역소를 설치하고 기간제 근로자와 희망 일자리 참가자를 투입해 24시간 운영한다.

이처럼 오천항은 민·관·경 모두가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오천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시기인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의 안전이다. 코로나 확산을 막고 안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사회와 개인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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