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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청양군에 따르면 추경을 통해 관련예산을 확보해 냉동탑차 구입과 구조변경, 사체 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고 렌더링 업체와 처리계약을 맺었다.
랜더링 처리는 사체를 물리적·화학적으로 분쇄한 후 130도 이상의 고온에서 2시간 이상 고압 처리하는 기술이다.
군은 충남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이 처리기법을 통해 청양군 피해방지단이 포획한 야생동물의 사체를 처리할 예정이다.
피해방지단은 6개조 44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기준 멧돼지 330마리, 고라니 2600여마리를 방제했다.
군 관계자는 “이달부터 새로운 기법으로 야생동물 사체를 처리하게 됐다”며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환경보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