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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홍성군에 따르면 고향 情 보내 드림은 비대면 추석 명절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가족 친지들에게 택배로 보낼 시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택배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가구당 상한액은 4만원이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명절기간 지역을 찾은 외부인에 대해서는 거점소독시설을 이용해 자외선 살균 및 적외선을 통해 차량 및 대인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추석연휴 홍성추모공원에 봉안된 7000여기 유가족에게 제례시설 사용금지 및 성묘 준수사항 등 문자발송하고 e하늘장지시스템을 통한 사이버 추모관 운영으로 지역방문을 자제를 유도할 계획이다.
금마면에 거주하는 이영자씨(64·여)는 “서울에 거주하는 딸에게 추석명절에 고향에 내려오지 말라고 했지만 허전한 마음은 달랠 수 없었으나 고향 情 보내 드림 캠페인을 통해 고추와 참깨, 고구마 등으로 농산물꾸러미를 만들어 무료 택배를 보내 한시름 덜었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해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양돈농가 방문자제 캠페인을 전개해 가축방역에 성공한 만큼 군민들의 저력을 믿는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