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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 13주년을 맞아 치매극복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치매 친화적 지역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를 치매극복주간으로 지정하고 비대면 홍보관을 운영한다.
비대면 홍보관을 통해 △치매예방 체조 동영상 제작·배포 △치매극복·치매안심·기억채움 꾸러미 전달 △치매극복 희망메시지 챌린지 사진 공모 △치매 인식개선 교육 등의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명희 함평군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군은 군민 대다수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