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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학교·월야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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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10. 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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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청 청사 전경/제공 = 함평군
전남 함평군은 학교·월야면이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2020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공고돼 국비 222억 원을 확보했다.

4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지정에 따라 사업비 318억여 원을 들여 2026년까지 상습침수지역의 하수관로를 정비한다.

함평 학교면 일대에는 총 사업비 203억여 원(국비 70%)을 투입해 1.9km의 우수관을 개량하고 빗물펌프장과 유수지를 신설한다.

하수도 용량이 부족해 침수가 자주 일어나는 월야면 일대에는 국비 81억 원 등 총 1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5km에 달하는 우수관을 집중 정비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이번 하수도 정비 사업을 통해 침수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도시침수 예방사업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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