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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원전주변지역 주민 자녀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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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10. 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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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대학 장학생 585명...3억 21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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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청 청사 전경/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최근 한빛원전 주변지역인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에 거주하는 주민 자녀 초·중·고·대학 장학생 585명을 선발하고 다음 달까지 장학금 3억 21만 원을 지급한다.

선발 대상은 학업이 우수한 학생과 예체능특기자 이외에 장애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초·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 대학생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초등학생 74명, 중학생 155명, 고등학생 140명, 대학생 216명 등 총 585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학금 선정 여부는 영광군청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학금은 신청한 계좌로 개별 지급된다.

한편 영광군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국가 장학사업 중복지원 방지정책에 따라 타 장학금을 수혜 받은 경우 지급을 제한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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