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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페미니즘 문학 선구자’ 버지니아 울프 미니 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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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10. 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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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웨이 부인' '올랜도' '자기만의 방'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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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페미니즘과 모더니즘 문학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불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대표작 세 편을 엄선해 엮은 ‘버지니아 울프 미니 선집’이 나왔다.

대표 소설인 ‘댈러웨이 부인’과 당대 금기를 다룬 ‘올랜도’, 페미니즘 글쓰기를 거론할 때 첫 손에 꼽히는 에세이 ‘자기만의 방’ 세 권으로 구성됐다.

188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울프는 청소년기에 부모의 잇따른 죽음으로 정신 착란에 시달리는 등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다.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한 ‘댈러웨이 부인’과 ‘올랜도’ 등의 성공으로 명성을 얻었지만, 정신이상 증세가 심해지면서 실종됐고 주변에선 그가 자살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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