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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코로나19·장마 영향으로 백화점 매출 부진…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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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0. 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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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8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백화점 부문의 수익성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소비회복과 수입화장품에 대한 선호가 심화되고 있고 신규 면세점 오픈으로 물량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성장중”이라며 “내년중에 점진적인 주가상승이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올 3분기 연결기준 순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0%, 60% 하락할 전망이다. 외형은 양호하나 수익성에서 실적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의 경우, 명품과 가전, 그리고 추석 선물세트의 매출 호조 두드러졌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과 긴 장마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높은 의류와 잡화의 매출이 크게 부진했다”라고 분석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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