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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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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10. 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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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강원 화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8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도축장 예찰 중 화천군 소재 양돈 농장으로부터 출하된 어미돼지(모돈) 8마리 중 3마리가 폐사했다.

해당 어미돼지의 시료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분석 결과 9일 오전 5시 ASF로 최종 확진됐다.

농식품부는 강원 화천 양돈농장에서 ASF이 확진되면서 11일 오전 5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강원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차량·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했다.

또한 ASF발생농장의 돼지 94마리와 인근 10㎞ 내 2개 양돈농장의 1525마리 대해서는 살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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