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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한국판 뉴딜 ‘공공급식 플랫폼’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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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10. 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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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한국판 디지털 뉴딜과제로 선정된 ‘공공급식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껴 시작한다.

aT는 15일 농식품부, 지자체, 급식지원센터, 식재료공급업체, 영양사 등을 대상으로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의 추진현황과 실수요자들의 의견수렴 등 상호협력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T에 따르면 공공급식 식재료 시장규모는 지난해 금액기준으로 약 7조원이며, 식수인원만도 약 1000만명에 달한다.

전국 초중고의 약 90%가 사용 중인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운영자인 aT에서 분야별 시스템 구축의 노하우를 살려 ICT활용 공공급식플랫폼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공공급식TF팀을 구성해 사업환경분석, 중장기전략 등 정보화 전략을 수립했고, 올해는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연내에 마무리해 내년부터 본격 구축 및 시험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공급식 플랫폼은 수·발주 관리, 표준화 관리, 수급정보 관리, 외부 정보연계, 대국민 서비스 시스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윤영배 aT 농식품거래소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공공급식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면서 “지자체 및 지역의 공공급식 관계자들과 함께 공공급식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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