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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달 : 아시아문학 100년 - 신화와 여성’을 주제로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행사에는 11개국 30여명의 아시아 작가들이 참여한다.
루쉰문학상, 좡중원문학상 등을 받은 츠쯔젠(중국)과 제2회 아시아문학상 수상자 바오닌(베트남)을 비롯해 한인 1.5세인 에드복 리(미국), 베이얀 마투르(쿠르드/터키), 미나 칸다사미(인도), 주톈원(대만), 샤힌 아크타르(방글라데시), 우즈마 아슬람 칸(파키스탄), 울찌툭스(몽골), 울루그벡 함다모프(우즈베키스탄)까지 아시아 국가 문인 1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외국 작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현지에는 오지 않고 온라인으로 필요한 행사에만 참여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한강을 필두로 공선옥, 김경윤, 김용국, 김현, 박관서, 박두규, 백영옥, 선안영, 손보미, 송은일, 오은, 윤정모, 이상국, 이원, 임지형, 임철우, 정이현, 탁인석이 참가한다.
대회 조직위원장은 한강의 부친인 소설가 한승원, 부위원장은 방현석 중앙대 문창과 교수, 집행위원장은 소설가 이화경이 맡았다.
한승원 조직위원장은 행사 주제를 ‘아시아의 달’로 정한 것과 관련해 “ 아시아의 달과 아시아의 여성들이 어떻게 야만적인 폭력 속에서 사람이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삶과 평화를 꿈꾸었는가를 문학적인 담론으로 삼고자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