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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는 26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자백’의 제작보고회가 취소됐음을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자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급작스러운 취소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리며 추후 일정은 다시 안내해드리겠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6일 열린 제작보고회는 소지섭이 리포터 조은정과 결혼 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