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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故 박지선 애도 “전화 한 통 할 걸, 아쉬움과 미안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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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11. 0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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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2일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선아.. 2014년의 우리다..며칠 전 우연히 유튜브에서 예전 개그콘서트 시절 엄마 역할로 연기했던 너의 모습을 보면서 혼자 너무 웃으면서 너 생각을 했는데.. 전화 한통 할걸..아쉬움과 미안함이 크다. 부디 그곳에선 좀 더 편안하길 바랄께..지선이와 지선이 어머님..삼가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고인과 김호영은 다정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박씨는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44분쯤 박씨 등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박씨 등은 이미 사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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