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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쓰레기 배출 부서 실명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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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11. 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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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분리배출 위해 생활폐기물 표본 검사도
생활 폐기물 표본 검사
11월 3일자 생활 폐기물 표본 검사 모습./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3일 쓰레기 집하장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생활 폐기물 표본 검사’를 하고 쓰레기 배출때 부서 실명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자원순환형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8777톤의 생활 쓰레기 감축 등을 목표로 한 종합대책 시행에 앞서 스스로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 검사는 본청과 산하기관에서 배출한 종량제 봉투 중 5개를 무작위로 선정해 재활용품 혼합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점검한 봉투에는 모두 비닐, 종이컵 등 분리 배출해야 할 쓰레기가 혼합돼 있었다.

시는 앞으로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때 부서 실명제를 시행하고, 표본 검사를 실시 후에 그 결과를 전 부서에 알려 계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배출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생활폐기물 감량화에 공공기관부터 실천해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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