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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제공하는 ‘가족센터’ 전남 최초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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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1. 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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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에서 지상 1층 2021년 완공목표
가족센터 조감도
2021년 12월 완공예정인 전남 신안군 가족센터 조감도.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 압해읍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가 전남 최초로 조성된다.

4일 신안군에 따르면 가족센터는 압해읍 학교리 588의7번지 일원에 사업비 129억원으로 (국비 50억원㏊·군비 72억원) 내년 12월 완공된다.

가족센터 시설 규모는 대지면적 약 1만3188㎡, 연면적 3403㎡(지하 2층 지상 1층)으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및 압해읍사무소(주민센터)와 어린이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일자리 교육실, 키즈카페 등 다양한 복지문화과 행정·복지·문화 복합센터가 들어선다.

군은 압해읍사무소 자리에 문화 광장과 함께 숲이 있는 공원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리는 쉼터를 만들 계획이다.

압해읍은 2011년 10월 신안군 청사 개청이 시작되면서 2012년 1월 1일자로 읍으로 승격됐됐다. 신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압해대교, 김대중 대교, 천사대교, 해남 화원반도를 잇는 국도77호선 다리건설까지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 지역이다.

전날 열린 착공식에는 박우량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관내 사회단체장 및 유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군수는 “공공의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복지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행정복지 가족센터로 건립할 계획”이라며 “저출산, 고령화, 인구 유출, 청년, 여성 일자리, 다문화 가정, 주거 보육문제 해결 등 원스톱 복지 행정 통합서비스,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가족복지 서비스 공간으로 명실상부한 기능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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