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돌봄율 85%서 2022년까지 100%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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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초등돌봄의 행정적 근거를 마련코자 지난해 5월 돌봄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돌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교육청·학교 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7월 돌봄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기하고자 여성가족과에 ‘가족돌봄팀’을 신설해 분산된 업무를 일원화했다.
시는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기는 ‘광양아이키움센터’를 운영해 공적돌봄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 광양형 돌봄 ‘광양아이키움센터(온종일·다함께돌봄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의 통합 명칭)’는 공공시설과 아파트 주민공동이용 공간을 리모델링해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와 방학 중 공적초등돌봄서비스(돌봄·놀이·체험)를 무료로 제공한다.
광양아이키움센터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휴원 기간에도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10월 여성가족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7000만원을 지원받아 방학 기간에 중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초등학교 저학년 돌봄율 85%를 2022년까지 10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각종 시설 확보에 나선다.
온종일돌봄 생태계구축 선도사업비 7억원을 확보하고 공적돌봄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달까지 공공시설 및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을 활용해 광양아이키움센터 7곳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 5곳을 추가 개소한다.
현재 광양 지역아동센터 내 일반아동 등록비율을 50%까지 확대 운영해 초등학교 저학년 돌봄율(초등돌봄교실을 포함)을 85%까지 달성한 상태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광양아이키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