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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식수없는 섬마을 주민 위해 ‘공동우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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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1. 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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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율촌 송도 섬주민들 식수없어 불편...관정개발
율촌 송도마을-포스코케미칼 자매결연, 마을공동우물 후원
3일 전남 여수시 율촌면 송도마을에서 마을 주민 40여 명과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이 함께 ‘송도마을 공동우물 기증식’과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제공=여수시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이 전남 여수시 율촌면 송도마을에서 마을 주민 40여 명과 함께 ‘송도마을 공동우물 기증식’과 ‘자매 결연식’을 가지며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5일 여수시에 따르면 그동안 송도마을 주민들은 식수 해결을 위해 빗물을 이용하거나, 생수를 사가지고 섬으로 들어오는 등 많은 고초를 겪어 왔다.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 내용을 전해들은 포스코 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은 지역주민의 편익을 위해 올 7월부터 식수원 개발을 위해 관정을 파기 시작해 최근 통수식을 겸한 송도마을과 자매결연식을 맺었다.

송도마을 이기전 이장은 “식수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고생을 덜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을 주신 포스코 케미칼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종 율촌면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주민들에게 식수 해결이라는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업과 마을이 서로 상생하는 교류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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