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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손잡고 지역발전방안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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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11. 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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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왼쪽에서 섯번째)가 5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군 농촌다움 복원연구를 위해 상호 업무협약식을 갖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이 지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농촌다움 복원 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고창군군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5일 군청에서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수립과 농촌 본연의 역할 복원을 위한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다움’은 농촌의 전통성과 지방성, 향토성 등 과거 농촌 공동체의 본 모습을 찾고, 생산과 정주공간으로서의 기능과 함께 도시민을 위한 휴식·휴양의 공간으로서 농촌 본연의 역할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군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농촌자원 활용방안을 마련, 군 농촌다움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군은 전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특히, 산, 들, 강, 바다, 갯벌이 모두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군이 농촌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기상 군수는 “실질적인 연구결과 도출을 위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상호교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연구결과를 축적·활용해 농생명문화의 시원지 고창이 농촌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는 핵심도시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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