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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13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 확진...가족·직장감염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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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1. 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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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간 감염과 가족감염 이어져
감염경로 모르는 감염도 발생
광양시 보건소
13일 오전 10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증가에 따라 전남 광양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사진=나현범기자
전남 광양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직장동료간 감염 3명 확진에 이어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진단검사를 확대되면서 추가 확진자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발생한 확진자는 광양 30번~34번(전남 217번~221번)으로 광양 30번의 경우 광양읍에 거주하고 광양농협에 근무하는 40대 여성으로 순천76번(광양농협 근무)과 접촉했다. 31번 확진자는 중동 거주 30대 남성으로 광양 27번의 자녀로 가족간 감염사례다.

32번 확진자는 광양읍 거주 20대 여성으로 광양 29번 자녀로 마찬가지로 가족간 감염사례로 추정하고 있다. 33번 확진자는 광양읍 LF스퀘어 근무 20대 여직원으로 광양 2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광양 34번 확진자는 중동 거주 40대 남성으로 광양시립국악단 단원으로 접촉경로에 대해 조사중에 있다.

광양시는 확진자 이동동선 파악과 방역소독에 나서는 한편, 확진자들의 근무지에 대한 휴업지시를 비롯한 정밀 CCTV분석에 나서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보이는 광양시의 경우 가족간 감염과 직장동료간의 감염을 통한 전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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