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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6차 산업으로 지역농가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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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11. 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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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농촌자원의 특성을 활용한 6차 산업으로 지역농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6일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 2억4100만원을 들여 농촌체험관광 개발, 농특산물 가공기술 및 상품개발 지원 등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특색을 살린 지속가능한 농촌 융복합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지역 농가, 영농법인, 도농교류센터 등 민간조직과 지역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 가공, 체험, 관광 등 1차 산업과 2, 3차 산업을 연계하는 새로운 농촌수익모델 개발에 나섰다.

특히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농·특산물 가공산업 육성, 비대면 농산물 시장 판로개척, 농촌체험관광의 새로운 전략 구축 등 농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은 농업인의 창업과 농외소득 증진을 위해 떡 제조기능사 양성교육과 지역특화작물인 홍성마늘의 기능성 및 특성을 활용한 35종의 가공요리 레시피를 개발했다.

지역농가의 가공상품 마케팅 지원과 소비자 맞춤형 브랜드 개발 및 포장재 개선 등을 지원하며 지역 농·특산물 가공제품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도농교류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총 15회 실시했으며 체험농장 3곳을 대상으로 생산, 가공, 외식, 체험에 이르는 체험패키지 상품을 개발했다.

코로나19로 대면행사 제한에 따라 비대면 체험농장 패키지 꾸러미행사를 191명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의 진로체험과 교육과 농촌의 상생 발전을 위한 비대면 농촌체험키트를 개발해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이 밖에 농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와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의 치유 및 재활을 돕는 사회적농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농가, 민간단체 등과 민관협업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홍성형 사회적농업의 브랜드화도 추진한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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