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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봉사의 날은 1997년 시작돼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군은 행사를 통해 건강진료, 가전제품 수리, 이·미용 봉사, 가축·농정·지적민원 상담, 농기계 수리, 전기·가스·보일러 점검을 비롯해 효도사진 촬영, 도배·장판 교체, 보유 장비를 활용한 생활민원 등을 처리했다.
또 주민들은 ‘내 마을은 내손으로 가꾼다’는 마음으로 오물 수거, 마을회관·경로당 청소, 진입로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 마을봉사의 날은 지난 6월 4일 대치면 장곡리에서 시작돼 지난 5일 비봉면 용천리까지 9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 2091명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16개 분야 전문봉사자 210명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생업을 뒤로 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자들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새롭고 알찬 봉사활동으로 군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