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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LH-전북연구원, ‘백구특장차2단지·배후단지 공동조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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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11. 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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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거버넌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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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가운데)이 23일 김제시 성장거점조성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본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김제시
전북 김제시가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연구원과 ‘김제시 지역(농촌)재생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일환으로 김제시의 인구감소·고령화· 지역쇠퇴 등 당면 과제를 해소하고 농촌활력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김제시 특장차 전문단지 공동 조성 및 산업단지 정주기능 거점화 필요에 따른 배후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1단계 기본협약으로서, 향후 주거·일자리·생활SOC 등 퍠키지 사업을 발굴해 2단계·3단계로 추진과제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기관별 협력사항으로는 △김제시-특장차혁신클러스터(투자선도지구) 공동조성, 임대주택 건설 지원, 공모사업 발굴 및 시행 △LH-투자선도지구의 공동조성, 임대주택건설 추진, 공모사업 발굴 및 협력 △전북연구원-시범사업과제 연구·제안, 전문가 자문 수행이며 이날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각 기관의 역할 이행을 약속했다.

세 기관은 본격적으로 내달부터 맞춤형 지역발전 기본구상 용역을 시행하고 1단계 협력사업내용을 구체화해 대상지 현황조사, 주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지역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1단계 사업중심지인 백구면은 2017년 특장차 제1단지가 완공돼 100% 분양이 완료돼 30개 기업이 입주했다. 조성중인 특장차제2단지 (백구일반산업단지)는 지난달 16일 산업단지 지정승인고시가 이뤄져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토지보상이 이뤄질 예정으로 2023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7월 전국 유일의 투자선도지구 공모가 선정돼 국비 약 100억원을 확보했다.

박준배 시장은 “산업단지 및 지원단지 개발협력을 시작으로 각 기관이 더욱 공고한 신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맞춤형 사업이 지속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 성장거점을 조성하고, 농촌지역활성화를 도모하여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도시의 위기 극복 롤모델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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