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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만 거리두기 3단계? “잘못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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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11.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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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공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학원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강서구 소재의 한 도서관에서 3단계 관련 문자가 오발송됐다.

이날 강서구 소재 도서관 관련 '강서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라는 내용과 함께 도서관 전면휴관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조금 전 발송 문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차원에서 발송된 문자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게재됐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잘못된 공지입니다. 확진자 증가에 따른 전면휴관 조치임을 알려드립니다.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정정 문자가 발송됐다.


한편 25일 강서구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 동안 관내 에어로빅학원과 관련해 최소 48명이 확진됐다.


이 학원에서는 전날 4명이 확진됐고, 이날 진단검사 결과가 나온 83명 가운데 4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모두 학원 수강생 또는 관계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정확한 전체 수강생과 방문자 명단을 확인하는 한편 이날부터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등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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