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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당초 19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리기로 했던 협약식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가피하게 연기했다가 비대면 서면 협약으로 26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F 컨소시엄은 광양시와 3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전남도와 광양시는 LF 컨소시엄의 성공적인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시는 이달 말부터 토지 소유권 이전을 위한 관련 서류를 제출받고 다음 달 중순부터는 토지매매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내년 초까지 소유권 이전이 마무리되면 전남도에 관광개발 기본계획 및 권역계획 반영과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인허가를 신청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 교통·환경·재해·문화재 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골약동주민센터 3층에 관광단지 조성지원 사무실을 설치, 매매계약서 접수와 작성, 제출서류 검토 등을 돕고, 매매대금 지급 시기 등 사업 전반적 추진상황을 안내하는 등 활발한 행정력을 펼쳐왔다.
그 밖에 등기이전 전담 법무사와 양도소득세 상담을 위한 세무회계사무소 선정 운영 등 원활한 토지매매 계약 체결과 사업추진 요건 조기 달성을 위한 다각적인 행정지원도 강구해 왔다.
그 결과 7월 27일 토지매매계약 체결 개시 1개월 만에 56% 계약 성과로 청신호를 밝히고 이달 26일 현재 72%를 기록하면서 사업추진의 안정성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과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이 있었기에 구봉산관광단지 조성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는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서 고급형 숙박시설과 국내 최장 루지, 규모 있는 골프장 등을 갖추게 될 구봉산관광단지는 광양의 관광산업과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고 지역 경기도 살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