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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에너지바우처’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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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12. 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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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원수 최소 8만8000원에서 최대 15만2000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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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 포스터/제공 = 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8일 부안군에 따르면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저소득층 등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기와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 등 에너지원을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신부, 중증질환자 등을 1명 이상 세대원으로 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가 해당되며 올 연말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가구원수에 따라 최소 8만 8000원에서 최대 15만 2000원까지 지원되며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전기, 가스 등 가상카드 자동요금 차감방식과 등유, LPG, 연탄 등을 실물카드로 구입하는 방식이 있으며 상황에 맞게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는 1469가구에 총 1억 491만9714원이 지원됐다.

김창조 미래전략담당관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며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겨울나기 지원 및 에너지복지 구현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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