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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18일’ 무코코, UCL 최연소 출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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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2. 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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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유수파 무코코/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도르트문트의 유수파 무코코(16)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무코코는 9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 2020-2021 UCL 조별리그 F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3분 펠릭스 파슬라크의 교체 선수로 경기장을 밟았다.

2004년 11월 20일생인 무코코는 현지시간 기준 16세 18일의 나이로 UCL 역대 최연소 선수로 데뷔했다. 종전 기록은 나이지리아 출신 수비수 셀레스틴 바바야로가 벨기에 안데를레흐트 소속으로 1994년 11월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루마니아)와의 1994-1995시즌 조별리그 경기에 뛰었을 때의 16세 87일이다.

카메룬에서 태어난 무코코는 어린 시절 독일로 건너가 2017년부터 독일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지난달 16세 생일이 지나자마자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 출전 신기록(16세 1일)도 작성했다.

이날 경기는 도르트문트가 2-1로 승리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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