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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서해안복분자주 ‘선운’ 중국수출 선적...1만5000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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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12. 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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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호주 수출에 이어 중국 수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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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수출한 서해안복분자주 ‘선운’ 복분자주/제공 = 고창군
고창서해안복분자주가 중국 복분자주 수출을 위한 선적작업을 마쳤다.

10일 전북 고창군에 따르면 수출품목은 고창복분자주 ‘선운(도수 15%, 375ml)’으로 최상급 고창 복분자를 황토 토굴에서 발효시킨 술이다.

2003년 대통령하사주, 2005년 APEC 공식만찬주, 2017년 청와대 만찬행사 건배주 등으로 사용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물량은 1만5000병(3000만원 상당)이 선적됐으며, 중국 산동성내 백화점 등에 유통될 예정이다.

송지훈 고창서해안복분자주 대표는 “지난 10월 호주 수출에 이은 이번 중국 수출을 통해 복분자주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윤 농어촌식품과장은 “고창 농특산품의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지역 농가는 물론, 가공업체 소득 향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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