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오관지구대 순찰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서현 순경은 지난 10일 오후 3시께 ‘현관문이 열려 있는데 아주머니가 아프신 것 같고 살려달라고 한다’라는 신고를 받고 직원들과 현장에 출동했다.
최초 신고자인 인구조사원으로부터 상황을 파악하고 아파트 안으로 진입해 집안 곳곳을 확인하던 중 소파 뒤에서 의식을 잃고 경직된 상태로 엎어져 있던 주민을 발견했다.
이 순경은 즉시 쓰러진 주민의 기도를 확보함과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5분이 지났을 무렵 기도를 막고 있던 토사물이 배출되면서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 순경은 경찰에 들어오기 전 수영강사로 활동하면서 ‘응급처치구조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남다른 열정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
이서현 순경은 “평소 치안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장래에 수사 형사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