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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연안 사고는 전체 81건이며, 이중 사망사고는 11명으로 원인별로는 해루질 익사 5명(45%), 해수욕객 익사 3명(27%), 추락 2명(18%) 기타 1명(10%)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관계기관과 위험구역 정기점검을 토대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안 격포항, 고창 구시포항에 추락방지 시설물 3개소를 설치했다. 또 변산반도 국립공원공단과는 고립사고 예방을 위하여 야간·농무시 육지 방향을 식별할 수 있는 유도등 설치와 방송시설 공유 및 간조시 경찰관 인력 배치와 민간인으로 구성된 연안안전지킴이 시범운영 등으로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도 전광판 표출 및 공공장소에 조석확인(QR코드) 스티커 부착, 구명조끼 착용 등 체감형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군산해수청에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해경 구조정 신속한 출동이 가능토록 어항 준설에 협조키로 했다.
최경근 서장은 “연안사고 발생 원인의 약 90%가 부주의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되고 있다”며 “국민 스스로도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잘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