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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홍성군에 따르면 정부가 저출산 고령화 대책으로 영아수당, 육아휴직 지원확대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대비 출생아수 전국 군 단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군이 추진 중인 시 전환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이뤄질 수 있는 사안으로 인구 10만명 미만인 태백시 등 11개시를 비롯해 홍성군과 비슷한 11만명 미만인 6개시 등 총 17개시와의 형평성을 맞출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1995년 지방자치법 인구 15만명 기준 시 설치 조항 신설 이래 현재 75개시의 20%인 17개시가 인구 11만명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인구절벽시대를 맞아 인구의 시군 역전 상황이 이뤄지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재개정해야 한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미래성장동력인 19세 미만 인구수와 출생아수의 경우 홍성군이 지난해 보령시와 공주시를 앞서며 6위를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9월 기준 19세 미만 인구수와 출생아 수가 논산시를 제치며 5위를 기록했다.
김석환 군수는 “지방자치법 제7조 제2항에 도청 또는 도의회 소재지 군은 시로 전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신설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홍문표 국회의원이 대표발의 한 만큼 빠른 시일 내 시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전국최초 아동 통합지원센터 개소를 비롯해 온종일돌봄교실 전국1호점 등 내포신도시 젊은 층을 위한 사업과 전국 최초의 유기농업 특구 지정, 청년농업인큐베이팅, 특색있는 마을가꾸기 사업 등 정주환경 조성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시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