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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외국인투수 데스파이네와 총액 110만달러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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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2. 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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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파이네, kt의 승리를 위하여<YONHAP NO-4357>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연합
프로야구 kt 위즈가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33)와 총액 110만달러(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최대 30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kt에서 KBO리그에 데뷔한 데스파이네는 35경기 15승 8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다. 특히 리그에서 가장 많은 207.2이닝을 소화하면서 안정적인 투수진 운용에 기여했다.

이숭용 kt 단장은 “데스파이네는 팀 창단 최다 선발승을 비롯해 리그 최다 이닝을 소화하며 선발 로테이션에 중심을 잡아줬고, 특히 순위 싸움이 치열할 때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높이 평가했다.

kt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는 재계약에 실패했지만, 윌리엄 쿠에바스에 이어 데스파이네까지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붙잡았다.

2021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완료한 kt는 새 외국인 타자를 물색 중이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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