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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우금산성 사적 지정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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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12. 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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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우석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부안 우금산성(백제 주류성)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북 부안군과 전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했다./제공=부안군
부안군이 전북도와 공동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부안 우금산성(백제 주류성)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가 18일 우석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그동안 부안군은 전북도 내 백제 문화 및 백제 부흥 전쟁 역사의 중심지인 백제 주류성과 부안 우금산성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뤘었다.

그 결과 부안 우금산성이 백제 주류성임을 국내외 학계에 인식시켜 학술적으로 큰 성과를 냈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안 우금산성의 역사문화적 성격을 확인하고 우금산성을 백제 주류성 사적으로 지정하기 위한 학술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법종 우석대학교 교수의 ‘백제 부흥 전쟁과 부안지역’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주성 전주교육대학교 교수의 ‘부안 우금산성의 역사성과 백제 주류성’, 김수태 충남대학교 교수의 ‘백제 주류성에 대한 학술적 검토와 최근 인식 검토 곽스도 전북문화재연구원 실장의 ‘우금산성 현황 및 발굴조사 성과’, 고용규 전 전남도 문화재위원의 ‘우금산성의 특성과 사적지정방향 및 보존 활용방안’까지 다각적인 주제로 발표했다.

또 주제발표가 마무리 된 뒤에는 이강래 전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해 김병남 전북대 교수, 김영관 충북대 교수, 박영민 전라문화유산연구원 연구위원, 공석구 한밭대 교수 등 학계의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이 백제 부흥전쟁 역사에서 중요한 곳임을 확인됐으므로 앞으로 이를 집중 조명해 부안 우금산성(백제 주류성)을 사적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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