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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그룹사 SNNC, 인근 태인동 찾아 이불과 난방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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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2. 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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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난방지 지원사업, 한달새 3차례 지역사회 지원
태인동 이불나눔
18일 포스코 그룹사인 SNNC가 태인동주민센터를 찾아 이불과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올해 마지막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제공=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포스코 그룹사인 SNNC가 최근 태인동주민센터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이불23채 및 난방용품(약 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0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따르면 SNNC는 2020년 동계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달 23일 광양읍 취약계층 5세대에 연탄 1700장을 배달했다. 지난 5일에는 태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난방용품 지원과 난방용품 사용에 필요한 콘센트 제작 및 바닥단열재 시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태인동주민센터로 지정기탁 된 이불 23채는 태인동 거주 취약계층 23가정에 돌아간다. 이불 지원을 마지막으로 올해 1%나눔 지역 내 취약계층 난방지원사업을 마무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태인지역아동센터 이상규 센터장은 “최근 센터가 임시거처로 이사를 해 겨울 보낼 걱정 중 SNNC가 정문에 중문도 설치해주고 난방용품, 이불을 기부해주셔서 아이들이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며 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든 마스크 목걸이를 만들어 전했다.

이은석 SNNC 사장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전달된 난방용품들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드실 취약계층, 미래세대들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SNNC 전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포스코 기업시민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SNNC는 YWCA 경로식당부터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에 지원된 이불이 취약계층이 겨울을 보내는데 있어 유용한 물품인 것 같고 후원해 주신 SNNC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NNC는 2009년부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틈새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올해 5824만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2억 7563만원을 기부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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