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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열린 개인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구림은 초기에는 회화작업에 집중했으나, 1969년을 기점으로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선구자가 됐다.
최초의 실험 영화 ‘1/24초의 의미’와 최초의 메일 아트 ‘매스미디어의 유물’을 발표했고, 1970년에는 한국 최초의 대지예술 ‘현장에서 흔적으로’를 선보였다.
한국 현대미술의 최전선에서 현재까지 쉬지 않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이어가고 있는 김구림은 다양한 세계의 조화와 통합을 모색하는 작품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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