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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일상 생활 속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역학조사 결과, 대부분은 사회활동이 활발한 40~50대가 먼저 감염된 후 가정 내로 전파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20대 이하 확진자의 44%는 가정내에서의 2차 전파로 인해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정 총리는 “우선 중장년층은 일터와 사회활동 속에서 방역수칙을 빈틈없이 실천해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을 스스로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가정 내에서도 개인별 위생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고 가족 모임이나 행사도 올해만큼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확진자 급증에 따라 걱정이 컸던 병상확보 문제는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많이 풀려가고 있다”며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 때까지 여유 병상을 충분히 마련하고 필요한 의료인력 확보 노력도 계속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이번 한 주는 확산과 진정을 판가름할 중요한 기로”라며 “국민께서는 조금만 더 인내해주시고 참여방역에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