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장성, 호흡기 환자 조기진료 가능 ‘호흡기 전담 클리닉’ 운영 돌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229010017404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2. 29. 10: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의사와 간호사 등 5명 전문의료인력 투입
문진과 검사, 진단, 처방 등 원스톱 가능
장성군보건소
전남 장성군 보건소 전경.
전남 장성군이 보건소내에 호흡기 환자 조기진료가 가능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조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29일 장성군에 따르면 호흡기 질환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병세가 깊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고 기온이 낮아지고 실내 활동이 많은 동절기에 발생률이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은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해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또 호흡기 환자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에 더욱 취약해 의료시설 방문도 부담스럽다.

군은 호흡기 전담 클리닉’ 시스템을 구축해 군민들이 적기에 호흡기 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5명의 의료 전문인력을 투입했다. 호흡기 클리닉에서는 문진과 검사, 진단, 처방이 모두 가능한다.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투명 가림막이 설치돼 있어 비대면 진료로 진행된다. 내원한 환자 간 교차 감염을 막기 위해 전화 상담을 통한 예약제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연중 무휴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야 하는 내년 1월 10일까지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 환자에게 꼭 필요한 초기 진료 시스템을 마련해 중증 환자 발생을 억제하고 군민 건강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라면서 “클리닉 이용 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반드시 사전예약 후 방문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