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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족·여성친화환경 조성’ 정부포상 대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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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12. 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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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올해 가족·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정부포상을 대거 수상했다.

30일 홍성군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는 2014년 최초로 지정됐으며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재지정에 성공했다.

군은 여성이 안전하고 양성이 평등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올해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2020 지역 성평등 지수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Level 1)에 진입하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명성에 걸맞은 결과를 얻었다.

전국 최초 군 직영 방과후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해 실질적인 양육공백 해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3월 교육부로부터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월에는 홍성군 특색에 맞는 놀이사업 모델 개발을 통해 놀이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아동의 놀권리 보장을 선도하는 공모사업에 전국 군 단위 지역으로 유일하게 ‘놀이혁신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군은 놀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다양한 놀이 기회 제공과 놀이 활동을 유도해 건전한 또래 문화 확산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2020 지역사회 놀이혁신 활성화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기초연금 사전신청 안내와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비대면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보건복지부의 ‘기초연금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모범적인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재 인증됐으며 가족센터 SOC 우수사례로 장려상을 수상,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충남도 ‘2020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행복전달 도시락 왓슈 사업’은 공간, 물품, 재능·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취약계층 아동에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단순한 도시락 배달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온정까지 전할 수 있는 사업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20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로 추진하고 있는 ‘I(아이) 신나 you(유) 사업’은 아동의 놀이기회 확대와 사회적응력 향상을 통해 건강한 놀이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성래 군 가정행복과장은 “복지란 시대의 변화를 읽어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군민의 욕구를 더욱 세심하게 파악해 앞선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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