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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소송 불확실성 해소시 주가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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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1. 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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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5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가장 저평가된 배터리 셀 업체로, 소송 관련 불확실성 해소 시 재평가와 함께 급격한 주가 상승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윤지하고 목표가는 24만원으로 상향했다.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은 1891억원 적자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유 부문의 경우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이 예상된다”라며 “전기차 배터리 사업은 물량 증가 효과가 지속되고 있으나 환율 하락으로 매출액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라고 분석했다.

전기차 사업 가치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배터리 사업은 2023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은 LG에너지솔루션과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소송을 진행중이다. 최종 판결이 2월 10일 나온다. 소송에 대해서 한 연구원은 “최종 판결의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우나 판결 이후 양사 합의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가장 저평가된 배터리 업체로, 소송 불확실성 해소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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